입춘대길
이지은
경상도
16
17,626
2005.02.04 09:58
봄이 되면 해보고 싶은게 참 많습니다.
친구들과 함께 여행도 가고 싶고 emoticon_040
늘 해야지 하면서 방관했던 운동도 참하게 시작하고 싶고emoticon_072
그리고 화이트데이에 선물도 받아보고 싶고 emoticon_053
그리고 직장에서도 즐겁게 이일을 시작하게 된걸 후회하지 않으면서
신나게 일도 해보고 싶고 emoticon_071
emoticon_012사랑이라는거 무지개빛emoticon_096처럼 알록달록 예쁘게 함 해보고 싶고emoticon_024
이렇게 적다보니...생각보다 다가오는 봄에 제가 해야할일들이 참 많네요.
그러니까 봄이 오기전에..지금 부터 준비해야겠지요.emoticon_054
화이팅하겠습니다... 아자! 아자! 화이팅!emoticon_113
헤헤헤...
놀라면 오늘 내일 죽어라 일해야되는군요...^^
남은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구요
하고자하는 일이 있다면 시작을 하고 쭈욱 밀고 나가세요~~~
전국적으로 유부님들이 짱돌 던지시는 것은 아닌지.....ㅜ.ㅜ
그러고 보니 먼저 줘야 받는거였군요... 갠적으로 난도 사탕보다는 초코렛이 좋은데...
그거,,,,,벽돌 쵸코레뜨,,,디따시 큰거...emoticon_016
ㅎㅎ 저두 초콜릿 준비해야겠네요...
바구니도 만들고...장식도 하고....ㅋㅋㅋ
자그마한 바구니 하나 만들어...다른걸루 몽땅 채우고...초콜릿 항개만 담아주면...(안되그따..지은이랑 내가 묵을게 없구나.....ㅡ,.ㅡ)
쩌금 더 담아야 겠네여...ㅋㅋㅋㅋㅋ
저 쪼꼬레뜨 주셈...ㅋㅋㅋ
너,,,유부초밥 묵는모습 걸리기만 걸리봐라,,,
토맥 처자들은 유부한테도 초코렛 돌려라..돌려라..emoticon_019
총각에 영계면 되는거 아니에요